예방접종 관련 FAQ
Q. 예방접종이 주로 오전에 실시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이상반응 대응 용이성: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비하여 의료진의 대응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오전에 접종하면 낮 시간대에 의료시설이 활동적이며,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합니다. ▶ 의료진 근무 시간: 의료진의 근무 시간에 맞추어 오전에 집중적으로 접종을 실시함으로써 의료진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휴식과 안정성: 오전은 환자 및 의료진 모두에게 휴식과 안정된 상태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시간으로 여겨집니다. ▶ 의료시설 운영 일정: 의료시설의 운영 일정과 예방접종 일정을 효과적으로 조화시키기 위해 오전에 집중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일반적인 경향이 있지만 모든 의료시설이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는 것은 아니며, 특별한 상황이나 예외도 있을 수 있습니다.
Q. 알맞은 예방접종간격은 어떻게 되나요?
▶ 생백신과 생백신의 경우, 함께 접종하지 못한 경우 최소 4주 간격으로 접종해야 하며, 생백신과 사백신은 특별한 접종 간격 규정이 없습니다. 다만, 아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1~2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영유아 왜 허벅지에 예방접종을 하나요?
▶ 현재는 대퇴부 전외측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허벅지는 엉덩이에 비해 신경이나 혈관이 상대적으로 적어 더 안전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Q. 소아과에서와 보건소에서의 예방접종 차이는 무엇입니까?
▶ 국가필수예방접종의 백신은 제조사에 따라 여러 종류의 백신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국가필수예방접종 프로그램은 대체로 특정 제조사의 특정 백신을 사용하여 기초접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DTaP와 같이 기초접종 시에는 동일한 제조사의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지만, 모든 예방접종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을 때는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백신의 종류를 직접 확인하고, 해당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초등학생이 할수 있는 추가접종은 무엇이 있나요?
▶만 6세와 만 12세에는 일본뇌염(사백신) 추가접종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취학 아동과 6학년 아이들은 해당 연령에 해당하는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Td/Tdap 접종은 만 11세에 가능합니다. ▶만 4세에서 6세 사이의 아이 중 DTaP, MMR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소아과 의사와의 상담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예방접종은 건강을 유지하고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중요한 요소이므로, 의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